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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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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성년자 성폭행, 모두가 알만한 사람? '사후피임약 처방'까지 폭로 개그민 이모 씨가 '미투'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을 당했습니다. 개그맨 이모씨는 익명으로 6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당장 목을 매어 자살하겠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미성년자일 때 2005년 유명 개그맨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해당 매체를 통해 10여 년 전 자신이 10대였던 시절 이모 씨에게 당한 사실을 토로했습니다. 피해자의 주장대로라면, 이 씨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것이 되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큰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개그맨이 누군지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 씨는 "A씨와 자연스럽게 교제한 것이 '성폭행'으로 둔갑했다"며 ..
개그맨 이창명 2년 만에 음주운전 무죄 선고... "새로 태어난 기분" 개그맨 이창명은 음주운전 혐의 무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창명이 항소심 현장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이창명은 지난 항소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받고 "2년 여만에 무죄를 입증받아 억울함이 풀렸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창명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뒤 지인에게 현장 정리를 부탁하고 자리를 떠났다가 음주 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은바 있습니다.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이창명의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으며 사고 후 미조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창명은 그동안 음주운전이라는 무거운 오명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창명은 "항소심 판결을 받은 직후에는 눈물이 날 것 같아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