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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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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한 서해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불안하고 무섭다'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서해순씨는 취재진의 압박에 불안감을 드러내면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요청한 것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서해순 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해순씨는 최근 김광석의 죽음에 관해 많은 의혹을 받아왔으나 경찰의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아직도 그녀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녀는 지난달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짓이 있으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다. 억울하다"며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나는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라며 "나는 김광석과 이혼을 하겠다. 인연을 끊고 싶다"고..
이건희 삼성회장, 3년 6개월 만에 포착... '사망설'은 거짓?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입원한지 3년 6개월 만에 병상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뉴스 프로그램 '종합뉴스9'는 삼성서울병원 20층 오른쪽 끝 병실에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모습을 포착했다며 "이건희 회장의 사망설 루머는 거짓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 회장이 지난 5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간호사와 의사 표시를 나눴다며 그동안 돌았던 이건희 회장의 위독설 등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이 매체는 "이건희 회장은 스스로 호흡하며 굳건히 살아 있다"며 "탐사 보도 팀의 오랜 취재 결과 그동안 나돌았던 사망설의 루머는 모두 거짓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매체의 보도 영상은 건너편 건물에서 촬영돼 이 회장의 모습을 뚜렷하게 비추지 못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그 외에 협박? 스님이 뉴스에 뜰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 주지스님 에 대한 부분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에는 주지스님이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나왔습니다. 지난 7월 31일 조계종 본원가 경북지역 여러 사찰에 같은 내용의 팩스가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수신된 이 문서는 발송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표기된 한장짜리 문서였습니다. 이 문서에는 25세 여성이 경북 칠곡군 소재의 꽤 규모가 큰 사찰의 주지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헀고, 그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을해 출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문서를 발송한 진경숙 (가명)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말했고 딸 영희(가명)씨에 대한..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리턴', 폭행도 이어졌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항공기 회항’ 사건과 관련, 당시 조 전 부사장에 의해 항공기에서 내리게 됐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직후, KBS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조현아 당시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은 물론, 폭행까지 당했고 회사 측으로부터 거짓 진술도 강요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땅콩을 제공하려 했던 여승무원을 질책하고 있어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자신이 사무장으로서 용서를 구했는데, 조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 상처까지 났다”고 증언했다. 박 사무장은 또 “조 전 부사장이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삿대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