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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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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또 한번 규모 3.6 지진, 밤새 두 번 포함 여진 총 58회 20일 오전 6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며칠전 큰 지진 이후에 두 번째 포항 지진인데요.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45분쯤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고, 20일 오전 6시 5분 15초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해 오전 6시 30분 현재 포항 지진의 여진은 총 58회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두 차례 여진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포항 지역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한 시민은 "오늘 새벽 여진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샜는데 또 다시 한밤에 여진이 나서 ..
규모 7.2 이란 국경지대서 지진, "사망자 200여명과 부상자 1천 600여명"... 이어 사망자 속출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 발생한 규모 7.2 강진 사상자가 가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란 관리들은 전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00명에 이르며 부산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가 수백명에 이르는 데다 구조물이 대거 부서져 구조가 진행될수록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자국 내 국경지대의 마을 8곳이 지진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지진은 진앙과 약 600km 거리의 이란 테헤란, 이스파한 등 대도시와 200km 떨어진 이라크수도 바그다드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력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 외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시리아, 터키, 이스라엘, 카타..
멕시코 규모 7.1 지진 138명 사망 현재 패닉 상태 요즘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태풍뿐만아니라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의 강진이 일어났다고해요. 멕시코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났고 최소 53명이 사망,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19일 (현지시간) 오후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km 떨어진 푸에블라주 라보소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고 멕시코 재난 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마ㅇ한 것으로 집계됬으며 사상자가 현재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는등 지진에 많은 건축물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1985년 대지진 이후 최대 피해 지진이라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현재 한국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앙과 가까운 모렐로스 주에서 64명이 숨졌고, 푸에블라 주에서도 41명의 사망자가..
효과적인 탈출장치.jpg 이걸 무서워서 어케타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