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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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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 호소한 서해순,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불안하고 무섭다'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서해순씨는 취재진의 압박에 불안감을 드러내면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요청한 것에 따라 앞으로 2개월간 서해순 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해순씨는 최근 김광석의 죽음에 관해 많은 의혹을 받아왔으나 경찰의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그녀의 무혐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아직도 그녀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그녀는 지난달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짓이 있으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다. 억울하다"며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어 "나는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라며 "나는 김광석과 이혼을 하겠다. 인연을 끊고 싶다"고..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풀리지 않은 의혹들... JTBC 출연해 경황이 없는 모습 지난달 출시된 '김광석' 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개봉한뒤 사람들은 김광석에 대한 죽음에 의문점들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유는 김광석 부인인 서해순씨가 딸이 10년전에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신고를 안했다는 점인데요. JTBC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은 사망신고를 해야되는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계속 불안한 자세를 보이며, 딸과 남편의 죽음이 조작된 자살이 아닌가라는 의문도 들고있습니다. 이 이슈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짧게 개요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마 김광석씨가 누군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도 그의 노래를 한 소절이라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의 노래중 '이등병의 편지' '기다려 줘' '서른 즈음에'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광석씨는 1996년 딸과 부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