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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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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부부의 극단적인 선택, 네티즌 "부디 정의가 구현되길" 아내의 성폭행 피해로 법정 싸움을 벌여오던 30대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해 1심에서 성폭행 혐의가 무죄로 판결되자 항소한 뒤에서도 부인이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가운데 서른네살 동갑내기 부부는 이 같은 먹먹한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겼습니다. 지난 3일 오전 0시28분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한 캠핑장에서 성폭행 피해자인 A씨 (34/여)와 남편 B씨(37)가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과 경찰이 발견했는데요. 유서에는 "친구의 아내를 탐하려고 모사를 꾸민 당신을 비열하고 추악하다", "죽어서도 복수하겠다"며 A씨를 성폭행한 B씨의 친구 C씨를 비난하는 글이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C씨는 A씨가 출장을 간 틈에 B씨를 성폭행하고 협박과 함께..
"전남편 살해해달라" 청부살인 공범 40대 징역 24년 확정... 살해 이유는? 이혼한 남편을 살해해달라는 청부에 살인을 저지른 40대에 한모(41)씨의 징역 24년이 확정되었습니다. 사설 구급차 기사였던 한씨는 2014년 5월 직장 선배인 김모 (50)씨와 함께 A씨 (당시 59세)를 납치해 살해하고 경기도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씨는 A씨의 전 부인 B씨(65)로부터 5000만원과 함께 살인 청부를 받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A씨로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합의 이혼 후 재산분할 소송중이였다는데요. 지난 1972년 결혼한 한 여성은 심각한 의처증 증세를 보이는 남편에 의해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폭행해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남편을 정신병원에 보내는 등 노력을 했으나, 별다른 소득이 ..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그 외에 협박? 스님이 뉴스에 뜰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 주지스님 에 대한 부분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에는 주지스님이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나왔습니다. 지난 7월 31일 조계종 본원가 경북지역 여러 사찰에 같은 내용의 팩스가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수신된 이 문서는 발송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표기된 한장짜리 문서였습니다. 이 문서에는 25세 여성이 경북 칠곡군 소재의 꽤 규모가 큰 사찰의 주지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헀고, 그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을해 출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문서를 발송한 진경숙 (가명)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말했고 딸 영희(가명)씨에 대한..
경기도 남양주 80대 부인 사망, 남편 중태... 이유는 '살인 진드기' 때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부터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이제 가을을 맞이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다뤄볼내용은 '살인 진드기' 에 대한 내용인데요.뉴스 속보로 이 살인 진드기 때문에 남양주에서 80대 부인이 사망하고 남편은 중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부는 '살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김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2일, 근육통과 발열 증세가 나타나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부인 84살 A씨는 상태가 더 좋아지지않아 8일날 숨졌고, 남편 81살 B씨는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병원은 "이들에게 벌레 물린 자국이 있고, 혈소판 수치가 줄어드는 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세가 있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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