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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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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지사 기자회견 오늘(8일) 오후 3시, "사죄 말씀 올릴 것"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3)가 8일 오후 3시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희정 전 지사 측은 전날 "국민과 도민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겠다"면서 8일 오후 3시에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전 지사가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는 5일 정무비서 김지은 씨(33)가 언론을 통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자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모두 다 제 잘못"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 5일 김지은 정무비서는 JTBC '뉴스룸'을 통해 안 전 지사에게 4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요. 또 7일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연수고 직원 A씨가 안 전 지사에게 1년 넘게 ..
'주가 조작' 최정윤 남편, 집행유예와 벌금 선고... 벌금은 5억 최정윤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정윤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잘 살고 있다. GUSW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 물론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 그런데 제가 배우이다 보니 옷 같은 살림이 많아서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엄마들이 주선한 만남은 아니고 고깃집에서 처음 만났다. 저희 신랑의 친구가 제 아는 동생과 연애 중이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 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요. 재판부는 2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윤태준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 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