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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조덕제 성추행' 논란 영화 메이킹 영상 공개... 감독 "맘대로 해, 미친X처럼" 얼마전에 '성추행 남배우' 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디스패치가 사건 발단이 된 영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는데요. 디스패치는 배우 조덕제 (49)씨가 여배우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한 촬영장 메이킹 필름을 입수했다고 25일 단독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장면에는 감독이 조덕제 씨에게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담겨졌는데요. 공개된 장면은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남편이 아내를 겁탈하는 장면으로 '아내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설명돼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감독은 "그냥 옷을 확 찢어버리는 거야", "그 다음부턴 맘대로 하시라니까. 미친놈처럼",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 돼" 등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여배우 A씨는 지난 2015년 4..
김여사가 또? 강남역 사고와 유사한 자동차 사고... "김여사" 논란 오늘 매체에 의하면 1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해 애먼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50대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여사'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서울 강남소바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중상자 1명은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경상자 5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이도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구요. 왜 항상 이런 사고에는 김여사가 언급되는걸까요? 사고가 나게되면 대부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