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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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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를 당황하게한 이시영의 '모유비누', 성희롱이다 또는 아니다? 배우 이시영의 모유비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시영은 이웃집에 사는 가수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선물로 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이시영은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다"며 말하며 승리에게 "모유비누가 몇 개 필요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를 들은 승리를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이시영은 "6개월치나 1년치 모유비누를 선물할 수 있다"며 "나에게 문자로 필요한 양을 알려주면 모유비누를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때문에 모유비누를 만드는 법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색해본 결과 의외로 간단했는데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이 남는 젖을 얼려 보관하고 있다면 특히 쉽다고 합니다..
한국 콜롬비아 축구전 2:0 한국 승, 호세 페케르만 감독 "한국은 우리에게 힘든 상대였다" 콜롬비아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손흥민이 전반 11분, 후반 15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콜롬비아를 무너트렸습니다. 피파 랭킹 12위 콜롬비아가 62위 대한민국 앞에서 자존심을 구긴샘인데요. 페케르만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서 "두 팀 다 월드컵 본선에 갔기에 예상보다 힘들다. 한국은 속도가 빠른 팀이기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 속도를 따라 잡는 데 버거웠다. 후반에는 따라갔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다"라며 한국의 경기력을 높이 치켜 세웠습니다. 한편 경기 중에 나온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 차별 논란에 "경기 중 제스쳐를 보지 못해 답변하지 힘들다. 이번 경기는 거칠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내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