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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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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522억 포항 대성아파트, 철거 불가피...' 복구보단 정밀 안전진단이 우선' 포항지진으로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항 대성아파트는 피해액이 19일 현재 기준 500억원을 넘었는데요, 대부분 학교 등 공공시설에 집중돼있습니다. 포항에서는 지난 17일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특히 강한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포항 대성아파트 주민들은 큰 피해를 입어야했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박(65)씨는 "1988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다. 체육관에서 추위에 떨어 몸살이 났다. 여벌의 옷과 이불을 챙기러 집에 왔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공공시설 296건에서 464억 7천 8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게했습니다. 학교 건물 107곳, 공공건물 55곳, 영일만항 등 향만시설 22곳, 도로 2곳, 상/하수..
태풍 란 (LAN)의 경로, 日 동쪽 해상으로... 한반도에는 영향 無, 또 다시 결항 사태? 태풍 란이 검색어에 뜨고 있습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란은 오전 9시 현재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 북북서쪽 약 430km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7km의 속력으로 서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24m의 약한 소형 태풍임을 밝혔습니다. 태풍 란은 18일 진행 방향을 '북북서'로 살짝 튼 뒤 북진하다가 22일 북북동으로 다시 한 번 진로를 수정, 일본 동쪽 해상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으로 이동함에 따라,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행이도 한반도에는 태풍 란이 오지 않아서 피해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어 19일 오후 3시께에는 강도 '강' 에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