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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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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궁 화산' 심상치 않은 기운... 폭발 지수 5 역사상 가장 파괴적 발리 아궁 화산 폭발로 인해 휴양객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리에서 아궁 화산폭발이 시작됨에 따라 긴급대피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인근 산 주변의 주민 3만 여 명이 대피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54년 전 역시 발리의 아궁 화산 폭발이 있는 곳에서 발생해 일천여 명이 사망한 바 있어 더욱 가슴을 조리게 하고 있습니다. 아궁 화산은 지난 26일 분출 활동을 재개하면서 화산재가 3400m 높이까지 치솟으면서 직선거리로 약 60km 거리에 있는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과 이웃한 롬복섬의 공항이 일시 폐쇄된 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후 6시 인천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KE629편과 오는 28일 오전 1시 25분에서 인천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KE6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달성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동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21일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50포인트 (0.69%) 상승한 23,590.83에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89 포인트 (0.65%) 높은 2,599.03에, 나스닥 지수는 71.77포인트 (1.06%)오른 6,862.4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 중에 기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주도적으로 끌여올랐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이 1.2% 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헬스케어와 산업, 소재, 부동산, 금융, 에너지, 소비, 유틸리티 등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애널리..
2496.63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한 코스피, 어떻게 된 일일까? 속보 뉴스입니다. 코스피지수가 26일 최고치를 경신했다는데요.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00 포인트 (0.64%) 오른 2496.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5일 2492.50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지 이틀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인데요. 이날 2485.44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을 보이다가 외국인 매수세가 더해지면서 2500선 공략을 시도했지만 문턱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하룻동안 외국인은 1267억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으며 반대로 기관은 95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장 내내 매수세를 유지하다 막판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6억원 순매도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은 종목별로 상승/하락이 갈렸는데요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1.30%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