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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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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공사현장에서 화재, 승객과 직원 300여명 대피... "출입국 지연 예상" 2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승객과 직원 300 여 명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과 한국항공사 등에 따르면 스카이몰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뒤 불이 났고, 건물 내에 연기가 가득찼다고 합니다. 화재 원인은 상업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작업자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부산 편의점서 휘발유 뿌리고 방화, 50대 3도 화상... 추가 인명 피해는 없어 (동영상 포함) 21일 오후 1시 12분 부산시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A(54)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리다 화재가 났습니다. A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중태로 밝혀졌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진화했는데요. 당시 편의점 주인은 A씨가 휘발유를 뿌릴 때 가게에서 벗어나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A씨는 돈 문제 때문에 생수통에 휘발유를 담아 편의점에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편의점 안에서 문을 잠근 채 몸에 휘발유를 뿌리다 갑자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경위를 모르므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파주 김악산 산불 발생... 정확한 화재 원인은?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어 10일 오전 1시 20분께 파주시 적성면 김악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감악산 8부 능선 부근 약 1ha 임야가 불에 탔는데요, 다행이도 인명피해는 없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약 7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는 데 성공하고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감악산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산으로, 길이 150m, 폭 1.5m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인 '운계출렁다리'가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으며, 최근에는 단풍맞이 축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얼른 산불이 다 해결되고 다시 관광지고 재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주혁, 삼성동 교통사고로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3년전 주의 받았는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배우 김주혁이 삼성동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는데요. 너무나 좋은 배우인데 안타깝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날 사고는 오후 4시 30분께 김씨가 몰던 벤츠 SUV 차량이 그랜저 승용차를 추돌한 뒤 인근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후 뒤집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씨는 사고 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김씨는 이송 당시 의식이 없었으며, 병원측은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오후 6시 30분 사망했다고 경찰에 알려왔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는 바람에 오후 5시 7분께야 김씨를 차량밖으로 구조했다"며 "김씨 차량 엔진에서 연기가 났으나 화재가..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화재로 인한 주가 하락... 9명 중경상 오늘도 사건사고가 많은 하루인것 같습니다. 울산 공장화재로 롯데케미칼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24일 오후 1시 46분께 울산시 남수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 (1만1500원) 내린 38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 10명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사망자가 생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불은 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며, 공장 자체소방대에 의해 약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모 (46)씨 등 화상 환자들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2-3의 회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헬..
강릉에서 일어난 화재... 소방관 2명 사망소식과 화재의 위험성 경각심 오늘 (17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해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숨졌다고 매체가 밝혔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 만큼 소방관분들도 매 사건마다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사건에 개요를 말하자면 이날 오전 4시 29분경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모(59) 대원과 이모(27) 대원이 정자 붕괴로 매몰돼었다고 합니다. 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전에 숨진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강승시 강문동 258-4 소재 무허가 정자인 '석난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던 도중 오전 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이 됐습니다. 매몰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