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자

(5)
충격적인 '조민기 카톡', 과연 내용들은 사실일까?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사건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조민기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학교의 한 졸업생의 인터뷰에서 '카톡'이 언급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28일 '스포츠조선'은 조민기와 한 여성이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캡처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카톡 내용에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는데요. 조민기는 여러 장의 사진도 첨부하며 여성의 관심을 끌려했던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15년 파티에서 조민기를 만나 카톡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메시지에 조민기가 보낸 성기사진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조민기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신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민..
'일자목증후군' 5년만에 30만명...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 스마트폰 때문에 최근 5년간 일자목증후군 환자가 3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6년 5년간 일자목증후군으로 진료받은 사람이 239만7천명에서 269만6천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2.4% 인데요.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64만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40대 56만5천명, 30대 41만2천명, 60대 39만8천명 순이였습니다. 환자가 이처럼 증가하는 이유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기간이 늘어나면서 고개를 앞으로 빼는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자목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깨를 편 자세를 잘 유지해야하며 짧아진 목 뒤 근육을 스트레칭 하는 ..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화재로 인한 주가 하락... 9명 중경상 오늘도 사건사고가 많은 하루인것 같습니다. 울산 공장화재로 롯데케미칼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24일 오후 1시 46분께 울산시 남수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 (1만1500원) 내린 38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 10명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사망자가 생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불은 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며, 공장 자체소방대에 의해 약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모 (46)씨 등 화상 환자들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2-3의 회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헬..
'존엄사'... 안락사와 차이점은? 윤리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된것일까? 존엄사란, 치료가 다하였음에도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간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오늘 10월 23일부터 시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리적인 문제에 도달하면서 안락사와 차이점에 대해 의논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엄사는 따지고보면 안락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는 인위적인 행위에 의한 죽음인 반면, 존엄사는 자연적 죽음을 뜻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락사는 '환자의 요청에 따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약제 등을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을 앞당기는 것'을 말하며 존엄사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질병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앞서 22일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뜻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
소말리아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 사망, 300명이상 부상...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 확인중 속보입니다, 방금 인기검색어에 올라온 뉴스인데요. 소말리아에서 사상 최악의 폭탄테러에 276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물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76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약 300명에 달한다고 15일 압디라만 오스만 소밀리아 공보부장관이 발표했습니다. 트럭을 이용한 이번 테러 공격은 소말리아 역사상 최대의 단일 공격으로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밀리아 정부는 극단 이슬람주의 조직 알샤바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이에대해 답하지 않고 있는 알샤바브는 알카에다 분파로서 2010년대 초 무정부 시절수도 무가디슈를 2년 넘게 장악하면서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행했습니다. 소말리아와 케냐가 이끄는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