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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아트

아이 앰 히스 레저, 히스레저의 강력한 연기 영향

히스레저는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할로 엄청난 연기 실력을 발휘해 그가 사망 한 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올해 10월 19일날 '아임 앰 히스 레저' 라는 히스 레저의 다큐멘터리식 영화도 개봉하게 되었는데요.



히스 레저는 1979년 04월 04일 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생하고 헐리웃으로 진출하면서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중 '홈 앤 어웨이' 라는 영화로 데뷔해 '기사 윌리엄, 몬스터볼, 브로크백 마운틴, 캔디, 다크나이트, 아임 낫 데어' 등 많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왠만해선 히스레저가 나온 영화들은 대부분 평점이 높은데요, 그 만큼 주연이 연기를 잘해서 좋은 평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히스 레저는 2008년 01월 22일날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너무 이른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크나이트에서 엄청난 조커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있었더라면 더 많은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한 매체에는 히스레저를 '신이 질투한 남자' 라고도 표현을 했는데요. 연기뿐만아니라 히스레저는 짧지만 강력한 영향을 갖고왔습니다. 28년의 인생동안 19편의 영화에 출연을 하며 강렬한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구요. 그중 특히 '다크나이트'에서 그가 보여준 섬뜩한 조커 (악당) 연기는 사후 그에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등 많은 연기상을 안겨줬습니다. 




이번 10월 19일에 출시되는 '아이 앰 히스 레저' 영화는 히스 레저의 꿈과 도전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히스 레저의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꿈에 대한 사랑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영화일것같은데요.

히스 레저의 팬이 아니더라도 어느 누가봐도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를 잘 다뤄졌을것 같습니다.


그는 연기에서만큼은 언제나 진지했고, "연기는 삶과 자신을 배우는 행위다, 온갖 기술을 배워도 삶과 자신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며 연기가 곧 삶 자체임을 줄곧 이야기 해왔습니다.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이안 감독 역시 히스 레저를 "작품 전체를 빼앗아 버리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어떤 배역을 받든 그 특정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소화를 했다는데요... 대단한 배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