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토픽/정치

'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하루만에 1만 여명 서명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하루만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에 청와대 청원을 지지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명박 정권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된 가운데, 일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이명박 출국금지'라는 제목의 청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진우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10년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쫓아다녔다"라며 "이 분을 조사할 때마다 4대강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굵직굵직한 국채사업마다 돈이 사라졌었다. 그래서 비자금 저수지라고 칭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10-11일 사이 '이명박 출국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금지 및 구속수사'등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내용의 청원이 무려 200여 건이나 게재됐습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두바이를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원인은 "이명박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서아시아로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 반드시 이명박에게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리고 무죄판결 혹은 모든 벌을 받고 나온 그때 출국 금지를 해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외에 청원에 참여한 국민들도 "다스는 누구겁니까? 출국금지 동의합니다" 등 많은 의견이 오가고있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 같은경우 온라인 글 가운데 청와대는 20만 이상 추천 받은 청원에 대해 청와대 수석 또는 각 부처 장관 등 책임 관계자가 30일 이내 답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