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토픽/정치

이명박, 그의 실체는? 그것이 알고싶다 BBK사건에 140억 재조명... 재수사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



오늘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투자자문회사 BBK, 재미 펀드매니저 김경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 회사 다스 (DAS)등 연결고리를 추척하는 내용이 담겨져 나온다고 합니다. 지난 09월 30일에 방송서는 'BBK 투자자금 진실게임' 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졌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한 BBK 사건은 특검까지 나섰던 사건이고 2007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제기했습니다. 그때 당시 박근혜는 "5500명의 투자자에게 100억대 피해를 입혔고, 자살한 피해자도 있다. BBK 실제 주인이 우려한대로 밝혀진다면 그때는 이번 대선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이에 "도곡동, BBK가 어떻다고 하는 것은 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복했고 대통령이 되더라도 BBK와 관련이 있으면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고 했으며, 무엇이 아쉬워서 주가 조작에 동참하겠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아닌 이명박과 BBK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경준과 꾸준히 사건을 추적해 온 유원일 전 국회의원은 "6000원 빠진 50억이 이명박에게 송금이 됐다. 김경준은 이것이 BBK 지분 전체를 매입한 자금 용도로 입금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BBK를 가지고 있다가 50억에 팔았다는 거다. BBK 실 소유주가 이명박이라는 것으로 이명박 계좌에 입금된 증거도 확인이 됐다"고 했습니다. 의혹은 계속 커지기만 하고 이번 방송에는 어떤 실체가 드러날지 궁금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였던 사람이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4대강만 있는게아니라 BBK사건까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들의 끝은 어디일까요? 제 생각엔 하나를 파면 또 하나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40억은 누구의 돈인가? 라는 주제로 BBK 투자금 진실게임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BBK 사건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BBK 사건은 재미사업가였던 김경준이 한국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하고 무려 384억이나 되는 큰 돈을 횡령했던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건이 더 큰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2007년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관여되어 있다는 의혹 때문인데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에 이명박과 김경준의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분명 거기에는 감춰진 진실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피해자 수는 무려 5252명에 달하고 그 중엔 이혼, 대학교 중퇴, 파산, 자살에 이른 사람까지 많다고 합니다. BBK 사건 뿐만아니라 2008년 12월 낙동강지구 착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4월까지 모두 무려 22조원의 예상을 투입해 추진한 대하천 정비 사업은 어떻게 된것일까요? (4대강). 





이런 사건이 다 풀리지 않아서 인지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