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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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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현 감독 성추문 폭로? "여배우는 남자 경험 많아야한다" 이슈 배우를 뽑는 오디션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는 조근현 감독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당시 녹취파일을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일 SBS funE는 "피해자인 신인 여배우 A씨가 조근현 감독이 사과 없이 흐지부지 넘어가자 녹취파일을 전달했다"면서 성희롱 발언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내용에 조 감독은 "이 바닥은 본능이 강한 사람(여배우들)이 살아남는다. (중량) A는 보조출연자였는데 영화감독들의 술자리에 끼었더라. 그날 B감독을 자빠뜨려서 이후 작품에서 여주인공이 됐다. 연이어 대형 작품에 캐스팅됐고 그걸로 게임이 끝났다"면서 여배우들이 성공하려면 성접대를 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조 감독은 "연기를 하는 것과 캐스팅이 되는 건 완전히 별개다. 아..
한국 콜롬비아 축구전 2:0 한국 승, 호세 페케르만 감독 "한국은 우리에게 힘든 상대였다" 콜롬비아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습니다. 손흥민이 전반 11분, 후반 15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콜롬비아를 무너트렸습니다. 피파 랭킹 12위 콜롬비아가 62위 대한민국 앞에서 자존심을 구긴샘인데요. 페케르만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서 "두 팀 다 월드컵 본선에 갔기에 예상보다 힘들다. 한국은 속도가 빠른 팀이기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 속도를 따라 잡는 데 버거웠다. 후반에는 따라갔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만회골을 넣었다. 우리에게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다"라며 한국의 경기력을 높이 치켜 세웠습니다. 한편 경기 중에 나온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 차별 논란에 "경기 중 제스쳐를 보지 못해 답변하지 힘들다. 이번 경기는 거칠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내가 직..
디스패치, '조덕제 성추행' 논란 영화 메이킹 영상 공개... 감독 "맘대로 해, 미친X처럼" 얼마전에 '성추행 남배우' 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디스패치가 사건 발단이 된 영화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는데요. 디스패치는 배우 조덕제 (49)씨가 여배우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한 촬영장 메이킹 필름을 입수했다고 25일 단독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장면에는 감독이 조덕제 씨에게 구체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담겨졌는데요. 공개된 장면은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남편이 아내를 겁탈하는 장면으로 '아내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설명돼 있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감독은 "그냥 옷을 확 찢어버리는 거야", "그 다음부턴 맘대로 하시라니까. 미친놈처럼", "사육하는 느낌이 들어야 돼" 등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여배우 A씨는 지난 2015년 4..
제임스 토백, 미국 영화감독의 30여명 성추행 의혹... 헐리웃의 또 다른 모습 헐리웃을 한번 더 뒤엎는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제임스 토백, 미국 헐리웃 영화감독의 30여명 여성 성추행 의혹인데요. 헐리웃도 이러한 사건들이 있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22일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토백 감동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배우 30여명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6일 미국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한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여성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내 경험을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할리우드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는 잠들지 못했고, 다른 이들에게 내 기분을 말하지 못했다. 이 같은 경험을 일찍 털어놓지 못해 고통스러웠다"며 ..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영화음악 감독 대다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