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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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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머리채 버스킹 사건 가해자 '임병두'... 피해여성 "수치스럽다" 호소했지만 댄서 적반하장?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던 도중 머리채를 잡힌 피해자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6월 18일, 홍대 스킨푸드 근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팀을 보게 됐습니다. 전 혼자였고, 앞 뒤 상황 없이 갑작스레 머리채를 잡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빈혈이 심해서 어지러움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몸을 가누지 못 하여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결국 옆에 있던 스피커까지 쓰러뜨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람들에게 전 큰 웃음거리가 되어있었고,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던 남성분은 "왜 갑자기 몸에 힘을 푸냐"라며 제 반응이 이상하다는 듯 얘기하였습니다"라고 말해 대중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자 가해자..
'마약사범'과 자칭 '페미니스트' 한서희 "하리수는 여자도 아냐...주민번호 대화", "XX 달린 게 여자냐?"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트랜스젠더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한서희는 "성기 달린 게 어떻게 여자느냐"라는 등의 말들을 포함한 거친 비난을 퍼부어 트랜드젠더들의 빈축을 샀습니다. 마약 사건으로 논란을 샀던 한서희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칭하며 페미니스트라는 울타리 안에 숨어 트랜스젠더를 향한 비난은 물론 문제가 되는 발언들을 지속적으로 내뱉어 대중들은 연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이에 연예게의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 한서희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페북에서 기사가 뜬걸 보고 많이 속상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하리수는 "지금은 연습생이더라도 데뷔 후에는 연예인후배일테고 앞으로 볼 수도 ..
자산 3888억원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여성과 2년 열애끝에 결혼? 그녀는 누구인가? 에어아시아는 저가 항공사 기업입니다. 최근에 에어아시아 회장의 결혼식이 이슈로 떴는데요, 그 이유는 배우자가 한국여성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로 유명하며, 허브 공항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으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쿠칭 국제공항, 페낭 국제공항도 허브 공항에 속한다고 합니다. 한편 에어아시아도 에어아시아지만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 의하면 에어아시아 페르난데스 회장의 개인 재산이 한화로 약 3888억원이라고 발표해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큰 자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페르난데스 회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도 유명하며 이 구단은 지난 2012년 7월 QPR에 입단해 한 시..
안동에서 실종된 20대 여성, 갑자기 사라졌으며 숨진채 발견... 무슨일? 뉴스에 의하면 남자친구를 만나러간다던 20대 한 여성이 집을 나갔다가 실종되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8일 오후 2시3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A(25)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시민이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운흥동 안동탈출축제장 옆 굴다리 주변에서 사라졌으며 실종 직전 A씨는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그와 함께 나갔다고 합니다. A씨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고 인터넷에서 글을 올리는 등 행방을 찾아왔습니다. 남자친구는 "자다가 일어나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없어지는건 무언가 수상하지 않나요? 무언가 숨기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안동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