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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율, 조재현 성추행 주장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조재현 측 "현재 확인 중" 요즘 성추행 관련 사건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배우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조재현 측은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서로 악감정이 있었던 사이였을까요? 하지만 이와 관련 최율의 SNS글이 보도가 되자 돌연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최율의 '미투 운동'에 지지 댓글이 많이 쏟아졌지만, 동시에 비공개로 전환한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이러니한건 배우 최율과 조재현은 공통 분모는 확인된 바가 없..
강다니엘 빙의글에 육지담 "우리 이야기" 주장... SNS 네티즌들과의 설전 래퍼 육지담이 강다니엘의 빙의글을 두고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하여 네티즌들과의 설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빙의글의 내용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암시하는 내용. 육지담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이야기가 빙의글에 담겨 있어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며 지켜본 것 아니냐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워너원 팬들이 SNS로 육지담 인스타그램에 항의하자 "뭘 해도 오해할 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고요. 워너원의 강...씨와 하...씨 연락처밖에 없는데, 다 연락을 안 받아서 그렇다고요"라고 말해 논란을 더 키웠습니다. 하지만 육지담이 담긴 글이 두서가 없고, 문장이 정확하지 않아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쓴 것 같다"고 비난하였으며, 육지담은 "그만하시죠. 맨 정신 맞다고요"라는 인사글을 게재하기도 ..
쇼트트랙선수 킴부탱, 최민정 실격에 쏟아지는 악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최민정이 실격 판정을 받으며 쇼트트랙 선수 킴부탱이 악플을 받고 있는데요.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13일 오후 7시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결승이 치러졌습니다. 최민정은 결선 1레인으로 임하여 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레이스 도중 반칙을 범한 것으로 판정되어 실격처리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동메달을 목에 걸게되며 캐나다의 킴부탱이 최민정을 밀치는 장면 등을 게시하며 판정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최민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이니깐 어쩔 수 없다. 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했다. 결과를 받아들이고 남은 3종목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중 최민정 선수의 울먹이는..
운전 부주의로 일어난 태연 교통사고, 가해자가 우선순위?... "택시기사 가슴서 피나는데도..."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8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 받았고, 이 충격으로 택시가 앞의 아우디 SUV차량을 박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실시했으나 태연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문제는 사고 이후 구급대원은 부상자보다 태연을(가해자)를 먼저 챙겼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태연에게 사과를 듣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당시 현장에 있던 견인기사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태연을 옹호하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역시 "부상 정도를 판단해 조치했을 뿐 특별히 배려한 건 없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 엇갈린 주장이 나와 파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 이후 태연은 29..
유아인, SNS로 악플러에 정면 대응,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돼"... 그리고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한서희 저격 배우 유아인이 자신에게 악플을 남기는 네티즌에게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유아인은 지난 24일 오후 11시부터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게.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라면서 "너네 제발 너네 인생 살아. 나 말고 너네 자신을 가져가. 그게 내 소원이야. 진심이고. 관종이 원하는 관심을 기꺼이 줘서 감사하다"고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어 "나는 내가 예브게 놀 수 있고 제대로 자기 힘을 내게 사용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랑 놀께"라면서 "너네 그냥 너네끼리 놀아. 왜 굳이 스스로 불편을 찾아내는 거야"라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불편이, 그것으로 세상에 뱉는 몇 마디로 너희의 존재감을 가져가지 마. '존재'를..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땅콩회항' 피해로 공황장애와 자살시도까지... 무슨일인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땅콩회항'으로 부당한 처사를 받았다고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20일 박 사무장은 "기내 총괄 '라인팀장' 보직에서 일반승무원으로 강등됐는데 이는 대한항공의 보복" 이라며 부당지계 무효확인 청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그는 "팀장 자리를 회복하는 것보다 누군가에 의해 상실된 내 권리를 찾고 싶다. 노동권 침해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문제라고 판단했다"라고 재판 청구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재판 청구에 앞서 박 사무장은 자신의 SNS에 겪은 고통을 토론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 사무장은 "동료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렸고, 상부의 지시로 운동 프로필 사진이 음란물로 둔갑해 사방팔방 퍼졌다. 퍼진 자료를 접한 큰조카는 펑펑 울기도 했다"라고 피해 사실을..
한일관 대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 '슈주' 최시원 유가족에 사과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오늘 뉴스를보다 조금 황당한 사건을 보게되었습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압구정에 유명한 한일관 식당의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관 대표의 사망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자신의 아파트 내에서 특정 종류의 개에게 물려 패혈증을 앓았던 한일관 대표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를 사망에 이르게 한 패혈증을 유발한 개는 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침 한 주민의 프렌치불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슈퍼주니어 그룹 최신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한일관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기호씨는 21일 최기호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
연습생 한서희... 페미니스트 선언과 막말 이슈, 그리고 마루기획 소속? 이전 탑과 대마초 사건에 연류된 연습생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SNS에 막말을 한 내용들이 퍼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한서희 인스타그램 조차 악플로 도배되고 있는데요, 아직 본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2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은 페미니스트이며 관종이라고 밝혔는데요. "나는 페미니스트다", "나로 인해 페미니스트인 여성들이 더욱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말하는 페미니즘은 자신도 뜻을 알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페미니스트라는 본연의 뜻은 남성 중심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에게 맞서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한서희 같은경우 이전에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