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 리니지M 광고에 깜짝출연... "김택진 이 XXX"

엔씨소프트 대표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광고 영상에 깜짝출연을 했습니다. 14일 엔씨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는 리니지M의 새 홍보 영상인 '리니지M 스페셜 무비 IV'에 김 대표가 나왔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일식집에서 한 남성이 "꿈에 택진이형이 나왔다"며 리니지M의 무기 아이템 강화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실망한 이 남성은 큰 소리로 "김택진 이 XXX"라고 욕설을 내뱉자 옆에 있던 김 대표가 놀라 기침을 하는 장면이 비칩니다. 그리고 영상의 끝은 일식집을 나온 김 대표는 "쿠폰이 어디 있더라"라고 말하며 웃는 것으로 영상이 끝납니다.

이렇게 대표가 광고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사례는 별로 없는데요, 이번 리니지M 광고에 김택진 대표가 나와서 더 화제가 된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케팅은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