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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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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폭행 사건, '화장실 몰래카메라'... 논란으로 얼룩진 한샘 국내 종합가구업체 한샘이 여직원에 대한 '화장실 몰래카메라' 와 '성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도 논란이 빠짐 없는 사회인것같습니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샘의 여직원 A씨는 올해 회사 회식에서 같은 회사에 다니는 교육담당자 B씨로부터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자정이 넘어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택시타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한 B씨의 차를 탄 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는데요. A씨는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같은 달 24일 한샘에서도 인사위원회가 열려 남직원의 징계 해고가 의결됐습니다. B씨는 26일 재심을 청구했고 다음달 3일 인사위원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A씨는 진술을 번복해 감급 10%를 처분받았고 B씨..
신안 초등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성폭행범 오늘 최종 선고...7년-8년-10년 징역 지난해 충격을 주었던 신안 초등 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이 오늘 최종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사건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사건개요를 적겠습니다. 흑산도에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고 있었던 피해 여교사는 평소 자주 가던 흑산도 우체국 앞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점을 운영하는 학부모가 술을 권하는 바람에 주인을 포함한 학부모 2명 및 지역민 1명과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1] 이들 3명은 술을 거절하는 피해자에게 억지로 계속 술을 권해 만취상태로 만든 후, 학교 관사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방에 데리고 들어가 3명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윤간하였다.[2][3]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이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에 의해 사건 발생 일주일 이상 지난 후에야 자기 자식의 스승을 윤간한 극에 달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 계부, 숨진채 발견... 성폭행 혐의 부담 도피? 얼마전에 살인사건으로 화제였던 이영학 계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영학의 계부 A씨는 이날 오후 1시 27분쯤 강원도 영월의 자택 옆 비닐하우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영학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이영학 계부는 자택 앞 비닐하우스 안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영학 계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앞서 숨졌던 이영학의 부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고 합니다. 특히 'B씨가 자고 있던 자신을 유혹하는 바람에 성관계를 가졌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생을 마감한 이영학 아내 ..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주지스님, "부부처럼 지내자"며 상습 성폭행... 그 외에 협박? 스님이 뉴스에 뜰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 주지스님 에 대한 부분이 방송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14일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에는 주지스님이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나왔습니다. 지난 7월 31일 조계종 본원가 경북지역 여러 사찰에 같은 내용의 팩스가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수신된 이 문서는 발송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표기된 한장짜리 문서였습니다. 이 문서에는 25세 여성이 경북 칠곡군 소재의 꽤 규모가 큰 사찰의 주지스님에게 성폭행을 당헀고, 그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을해 출산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문서를 발송한 진경숙 (가명)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말했고 딸 영희(가명)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