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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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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워마드, 남성혐오와 동물학대까지... 어떤 사이트이길래? 현재 워마드라는 남성혐오 커뮤니티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우월주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알려진 '워마드(WOMAD)'에서는 최근 성폭행 관련 게시글도 올라오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이 남성혐오와 동물학대 등 극단적인 사진과 내용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사이트로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 범죄를 저지른 김 씨의 여성 혐오를 주장했고 이후 회원수가 2만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당시 남성에 대한 혐오를 분출하기 위해 강남역 살인사건을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도 나왔습니다. 또 워마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을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탄핵이 됐다는 논리를 펼치며 바 전 대통령을 옹호한 바도 있는 커뮤니티..
'사랑해요 김정숙', 김정숙 여사 생일 맞아 이벤트... 지지율은 70.7%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트윗) 오늘 15일 '사랑해요 김정숙'이라는 검색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은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이해 네티즌들이 검색어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15일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사랑해요 김정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금처럼 늘 행복한 모습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정숙 여사, '평창스타일'에 파격 '말춤'... 대통령은 최백호에 앵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5년전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 생일 당시 "오늘 아내의 생일입니다"라며 "제가 지방에 와 있느라, 생일 아침을 쓸쓸하게 혼자 맞이했을 겁니다"하고 아내를 살뜰히 챙겼고 생일날 아내와 함께 있지 못해 아쉬..
'YTN 실시간 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DMZ 방문 취소... 이유는 기상 문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방문에 DMZ 방문이 기상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YTN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오전 8시께 숙소를 나와 DMZ를 방문하기 위해 헬기에 탑승했으나 현장 날씨 상황으로 인해 헬기 착륙이 힘들어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용산기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DMZ에 도착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일정이 취소되면서 양국 대통령의 DMZ '깜짝 방문'은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이용수 할머니와 만남, 그리고 만찬에 나온 독도새우에 발끈 (청와대는 360년 씨간장 소스로 만든 한우갈비구이와 독도새우잡채, 송이돌솥밥 반상 등으로 구성된 한·미 정상 국빈만찬 코스별 메뉴를 7일 공개했습니다.) 청와대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공식 만찬에서 독도새우를 이용한 잡채 요리를 선보이며 독도새우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독도새우는 '도하새우'의 별칭으로, 우리나라 독도에서만 잡힌다고 독도새우라고 불리는데요. 큰 크기의 일품 새우로 한 마리 당 가격이 1만5000원이라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독도 새우의 맛은 대하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단맛이 약해 소금을 뿌려 먹는 것이 좋다는데요. 일본은 한일 정상회담 공식 만찬 메뉴에 독도새우가 올라왔다는 것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외국이 다..
문재인 대통령 만난 트럼프, '긍정적인 반응'... "아름다운 환영식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환영식을 열어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감사합니다 한국 (Thank you South Korea)"이란 자막이 들어간 3분 40초 동영상도 함께 트위터에 기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같은경우 25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7일 아시아 순방 두 번째 국가인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와 한미 정상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는 불공정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90) 할머니와 포옹도 했는데요.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이용..
트럼프, 아시아 순방 시작... 어떤 변화가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현지시간)부터 취임 이후 최장기 해외 방문인 12일간 아시아 5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미 정부 핵심 과제인 무역적자 시정이 주요 순방 의제로 거론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해의 외교 역량을 결산하는 평가 자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하는데요. 특히 국내에서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히 잡혀 최악의 지지율에 허덕이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국정 복귀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외교 및 무역 부문의 성과물이 절실하기도 합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 선임 고문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레스토랑에 저녁 만찬을 위해 도착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이방카는 트럼..
文 대통령, 지방분권공화국 개헌 추진... 어떤게 바뀌었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위해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지방분권에 방점을 찍은 개헌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새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국정목표로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제2 국무회의를 제도화하고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 자치권을 헌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정부 권력의 지방 이양을 포함한 권력 분산과 재정 분산 등 개헌안에 명시할 지방분권의 기준을 제시한 것인데요. 이어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정치권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스'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근데 소유주가 이명박 아들 이시형? 다스의 주인은 누구인가 '다스'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기업이며 자동차시트, 시트 프레임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81년 대부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이듬해부터 현대자동차에 납품을 시작했고 2003년에는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다스 기업은 끊임없는 실소유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스 주주들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주장이 제기된바가 있어서인데요. 2007년 이러한 의혹이 불거지자 이 전 대통령은 다스 설립 시기가 이 전 대통령이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을 맡고 있던 시기라는 점을 들어 다스 소유주가 이명박일 수 없다고 해명하고 큰형 이상은의 회사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다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