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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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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영도 성추행 의혹... "모텔로 끌고가 성추행" 배우 한재영이 미투 미투 캠페인을 통해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신중하게 상황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일 극단 신화출신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극단 대표 김영수 연출과 배우 한재영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계속된 연극계 성추행 폭로에 한 명이 추가 된 상황인데요. 배우 한재영은 영화 '재심' '대립군'과 드라마 '우아한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입니다. 성추행을 폭로한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극단신화 대표이자 연출 김영수와 배우 한재영을 고박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A씨는 이어 "2010년 23살에 극단신화에 들어갔고, 극단엔 막내들이 돌아가면서 아침에 와서 장을 보고 음식을 해서 대표와 함께..
성폭행 피해 부부의 극단적인 선택, 네티즌 "부디 정의가 구현되길" 아내의 성폭행 피해로 법정 싸움을 벌여오던 30대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해 1심에서 성폭행 혐의가 무죄로 판결되자 항소한 뒤에서도 부인이 극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가운데 서른네살 동갑내기 부부는 이 같은 먹먹한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겼습니다. 지난 3일 오전 0시28분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한 캠핑장에서 성폭행 피해자인 A씨 (34/여)와 남편 B씨(37)가 번개탄을 피우고 쓰러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과 경찰이 발견했는데요. 유서에는 "친구의 아내를 탐하려고 모사를 꾸민 당신을 비열하고 추악하다", "죽어서도 복수하겠다"며 A씨를 성폭행한 B씨의 친구 C씨를 비난하는 글이 가득했습니다. 지난해 C씨는 A씨가 출장을 간 틈에 B씨를 성폭행하고 협박과 함께..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 고소장 제출, 검찰 수사 착수 '엄벌 촉구' 28일 '이윤택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은 이윤택을 강간치상,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된 이윤택 성폭력 피해자들 관련 고소건은 16명의 피해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추가 피해 폭로 여부까지 주목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날 오전 변호사 101명으로 구성된 '이윤택 사건 피해자 공돈 변호인단'은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 등 피해자 16명이 서울중앙지검에 이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다른 성폭력 피해자 중에도 법률 지원을 원하는 분에게 상담 및 지원을 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폭력 피해 폭로하는 '미투' 운동은 문화예술계 중심으로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27일 성폭력반대 연극인행동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종대 재학..
'미소녀 사진작가' 로타, 모델 성추행 논란 사진작가 로타 (최원석)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로타는 2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A씨로부터 과거 사진 촬영을 하며 성추행을 가했다는 사실이 폭로돼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로타는 A씨와 함께 작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져달라고 요구하거나 촬영 중간중간 과한 신체접촉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A씨는 촬영을 중단했으나 이후 로타가 자신의 전라 노출 사진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어쩔 수 없이 추가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는데요. 현재 로타는 자신의 성추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나 그동안 그가 작업했던 사진들이 '로리타' 논란을 자아낸 바 있어 의혹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대상 미소녀 ..
충격적인 '조민기 카톡', 과연 내용들은 사실일까? 배우 조민기의 성추행 사건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조민기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학교의 한 졸업생의 인터뷰에서 '카톡'이 언급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28일 '스포츠조선'은 조민기와 한 여성이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캡처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카톡 내용에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했는데요. 조민기는 여러 장의 사진도 첨부하며 여성의 관심을 끌려했던 것으로도 보였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2015년 파티에서 조민기를 만나 카톡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메시지에 조민기가 보낸 성기사진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조민기 측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신 총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조민..
성추행과 직권남용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안태근전 법무부검찰국장이 후배 여검사 성추행 의혹 및 직권남용 혐의로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으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안 국장은 직권남용 혐의를 인정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굳은 얼굴로 짧게 답한 뒤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안 전 국장은 지난 2010년 10월 30일 한 장례식장에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성추행 사건을 비롯해 이후 인사 보복 및 불이익, 은폐 시도 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가 고소해야 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는 2013년에 폐지되었지만 안 전 국장 성추행 사건은 그 이전에 발생해 고소기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에 조사단은 안 ..
배우 한명구, "매일 여학생 집에서.. 손과 입으로" 하루도 끊임없이 성추행/성폭행 사건들이 터지는것같습니다. 이 가운데 연극배우이자 서울예대 교수 한명구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또 다시 불거졌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꾸만 기사가 터진 후부터 잊고 살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꿈에서도 성추행을 당한다. 발 뻗고 주무시지 마라'는 글로 시작 되는 장문의 폭로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익명의 제보자 A씨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언급돼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날 게시된 내용에서는 A씨는 "잊고 있던 기억들이 계속해서 떠오른다"며 "아직 거론되지 않은 게 무섭지 않냐"고 운을 뗏는데요. 이어 "매일 손이 조금이라도 덜 들어오게 하려고 했다"며 목격자뿐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도 있다는 사실을 명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강릉에서 일어난 화재... 소방관 2명 사망소식과 화재의 위험성 경각심 오늘 (17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에 의해 소방관 2명이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숨졌다고 매체가 밝혔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사람을 살리는 직업인 만큼 소방관분들도 매 사건마다 목숨이 달려 있습니다. 사건에 개요를 말하자면 이날 오전 4시 29분경 강릉시 강문동 석난정에서 불을 끄던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모(59) 대원과 이모(27) 대원이 정자 붕괴로 매몰돼었다고 합니다. 바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전에 숨진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는것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강승시 강문동 258-4 소재 무허가 정자인 '석난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을 끄던 도중 오전 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이 됐습니다. 매몰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