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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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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위원... '여자 홍준표'? 그녀가 이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인기검색에 오르고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1일 친박 집회에서 태극기를 맞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뜨고있었는데요. 류 최고위원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친박 집회 상황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하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자진 탈당 권고'를 의결한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자 중 한명이 태극기 깃봉으로 류 최고위원의 목덜미를 때렸고, 이에 그는 "제가 할 테니깐 뭘 하면 될지 얘기해달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류 최고위원은 '여자 홍준표' 라는 별명을 갖고있으며 관심을 받아온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7월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노드라마형 연설과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적이..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화재로 인한 주가 하락... 9명 중경상 오늘도 사건사고가 많은 하루인것 같습니다. 울산 공장화재로 롯데케미칼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24일 오후 1시 46분께 울산시 남수구 상개동 롯데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으며 오후 3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89% (1만1500원) 내린 38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 10명중 4명은 중상, 6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사망자가 생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불은 공장 본관동 2층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며, 공장 자체소방대에 의해 약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모 (46)씨 등 화상 환자들은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2-3의 회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헬..
학교비정규직, 변동이 없는 똑같은 월급... 25일 서울서 대규모 집회·행진... 교통혼잡 우려 학교비정규직 월급에 대한 불만이 오르고 있습니다. 매체들에 의하면 25일 서울 도심에서 학교비정규직노조의 집회와 행진 등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학교비정규직들은 근속수당이 인정되지 않아 1년이나 10년이나 임금이 같다는 이유입니다. 이에 이들은 '2년차부터 월 3만원'의 근속수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학교비정규직 '통상임금 산정을 위한 월 소정근로시간'을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학교비정규직 노조 측은 교육부 요구대로 할 경우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없어진다며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2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학교비정규직노조 등은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청계광장 앞 인도와 하위 3개차로 상에서 무대설치 및 집회를 준비하고, ..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전세계 6건 감염된 희귀 사례? 얼마전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사건이라고 뉴스에 확산이 되었는데요, 오늘 뉴스에는 한일관 대표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녹농균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녹농균은 패혈증을 비롯해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라고 합니다. 시사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최시원 프렌치불독의 녹농균 논란은 사회 저변에 깔린 반려견 문화의 반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최시원은 프렌치불독 사건에 대한 불신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아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6건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더이상 애꿏..
제임스 토백, 미국 영화감독의 30여명 성추행 의혹... 헐리웃의 또 다른 모습 헐리웃을 한번 더 뒤엎는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제임스 토백, 미국 헐리웃 영화감독의 30여명 여성 성추행 의혹인데요. 헐리웃도 이러한 사건들이 있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22일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토백 감동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배우 30여명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6일 미국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한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여성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내 경험을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할리우드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는 잠들지 못했고, 다른 이들에게 내 기분을 말하지 못했다. 이 같은 경험을 일찍 털어놓지 못해 고통스러웠다"며 ..
일본 엔화 환율 900원대로 하락?... 양적완화 정책 아베 압승 오늘 원엔화 환율이 9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아베총리의 양적완화 정책때문에 하락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오늘 오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엔화 환율'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경 엔화 환율은 100엔이 한화 990원대까지 떨어졌었는데요. 불과 18일까지만해도 엔화 환율은 100엔에 1천원을 넘나 들었지만 19일경부터 1천원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엔화 환율 단타하시는 분이라면 그래도 어느정도 수익을 챙길수 있었던 기회인데요. 엔화 환율이 현제도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환전을 해야하는지 기다려야하는지 타이밍을 잡는 기색이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환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일본 수출 국내 기업들은 다소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 환..
'존엄사'... 안락사와 차이점은? 윤리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된것일까? 존엄사란, 치료가 다하였음에도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간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오늘 10월 23일부터 시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리적인 문제에 도달하면서 안락사와 차이점에 대해 의논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엄사는 따지고보면 안락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는 인위적인 행위에 의한 죽음인 반면, 존엄사는 자연적 죽음을 뜻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락사는 '환자의 요청에 따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약제 등을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을 앞당기는 것'을 말하며 존엄사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질병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앞서 22일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뜻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
한고은 SNS 논란, 한일관 대표 사망에 발언...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인 탓" 등 맞는말이던 맞지않던말이던 개인적인 주장을 하는것은 좋은 의도이지만 민감한 주제인만큼 개인적인 의견 발언하는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고은은 최근 한일관 대표 반련겨 사건에 대해 "왜 사람 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나"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데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고은 말이 맞다는 사람이 있는 방면 정반대에 의견을 갖는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게이어 한고은은 "강형욱(동물조련사)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현재 저 글은 삭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