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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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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전세계 6건 감염된 희귀 사례? 얼마전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사건이라고 뉴스에 확산이 되었는데요, 오늘 뉴스에는 한일관 대표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녹농균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녹농균은 패혈증을 비롯해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및 췌낭포성 섬유증 환자에게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라고 합니다. 시사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최시원 프렌치불독의 녹농균 논란은 사회 저변에 깔린 반려견 문화의 반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최시원은 프렌치불독 사건에 대한 불신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아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에게 감염병을 일으킨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6건 정도밖에 되지 않아 가능성이 매우 낮다"며, "더이상 애꿏..
제임스 토백, 미국 영화감독의 30여명 성추행 의혹... 헐리웃의 또 다른 모습 헐리웃을 한번 더 뒤엎는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제임스 토백, 미국 헐리웃 영화감독의 30여명 여성 성추행 의혹인데요. 헐리웃도 이러한 사건들이 있는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22일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토백 감동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배우 30여명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16일 미국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리즈 위더스푼이 성추행 당한 사실을 고백한 것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할리우드 여성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내 경험을 매우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할리우드 현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는 잠들지 못했고, 다른 이들에게 내 기분을 말하지 못했다. 이 같은 경험을 일찍 털어놓지 못해 고통스러웠다"며 ..
'존엄사'... 안락사와 차이점은? 윤리적 문제는 어떻게 해결된것일까? 존엄사란, 치료가 다하였음에도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 대상으로 최소한의 인간의 품위와 가치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게 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오늘 10월 23일부터 시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리적인 문제에 도달하면서 안락사와 차이점에 대해 의논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존엄사는 따지고보면 안락사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락사는 인위적인 행위에 의한 죽음인 반면, 존엄사는 자연적 죽음을 뜻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락사는 '환자의 요청에 따라,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약제 등을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을 앞당기는 것'을 말하며 존엄사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질병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적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앞서 22일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뜻에 따라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
한고은 SNS 논란, 한일관 대표 사망에 발언... "왜 개 안락사 논하나", "주인 탓" 등 맞는말이던 맞지않던말이던 개인적인 주장을 하는것은 좋은 의도이지만 민감한 주제인만큼 개인적인 의견 발언하는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한고은은 최근 한일관 대표 반련겨 사건에 대해 "왜 사람 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나"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데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한고은 말이 맞다는 사람이 있는 방면 정반대에 의견을 갖는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게이어 한고은은 "강형욱(동물조련사)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현재 저 글은 삭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일관 대표,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 '슈주' 최시원 유가족에 사과 "머리숙여 사죄드린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오늘 뉴스를보다 조금 황당한 사건을 보게되었습니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압구정에 유명한 한일관 식당의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만든 사건인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일관 대표의 사망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자신의 아파트 내에서 특정 종류의 개에게 물려 패혈증을 앓았던 한일관 대표가 사망 소식을 전했다"라고 보도해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를 사망에 이르게 한 패혈증을 유발한 개는 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침 한 주민의 프렌치불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와중에 슈퍼주니어 그룹 최신원의 아버지 최기호씨가 한일관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기호씨는 21일 최기호씨의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대규모 공사비... 文정부, 탈원전은 지켜질까? 신고리 5-6호기는 20일 오전 건설 재개가 결정 발표했지만 3개월동안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그 기간동안 손실액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14차 정기회의를 열고 공론조사 결과 건설 재개 응답이 59.5%, 건설 중단이 40.5%가 나왔다며 이 같은 내용의 '정부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공사에는 총 사업비 8조 6000억원 중 1조 6000억원이 투입됐고. 계약 체결이 이미 진행된 설계/구매/시공 분야 164건에도 약 4조 9000억원의 계약 금액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당초 2022년 10월 완공 목표로 했지만 이번 공사 지연으로인해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엄청난 투자..
김여사가 또? 강남역 사고와 유사한 자동차 사고... "김여사" 논란 오늘 매체에 의하면 1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에 승용차가 돌진해 애먼 시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를 낸 운전자가 50대 여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여사'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서울 강남소바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상가로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중상자 1명은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경상자 5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습니다. 다행이도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구요. 왜 항상 이런 사고에는 김여사가 언급되는걸까요? 사고가 나게되면 대부분 여성 운전자여서 그런걸..
LG회장 구본무, 철원 총기사고 병사 유가족에 사재 1억 전달 오랜만에 좋은 소식입니다.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얼마전에 일어난 철원 총기사고로 인해 사망한 병사 유가족에게 사재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구 회장은 고인의 부친에게 이런 뜻을 전달하고 "큰 슬픔 속에서도 사격 훈련을 하던 병사가 지니게 될 상당한 심정 타격과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사려 깊은 뜻에 매우 감동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의 깊은 배려심과 의로운 마음을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망한 병사는 지난달 26실 전투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고인의 부친은 "총을 쏜 병사가 큰 자책감과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 병..